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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달희 교수·이민재 교수팀, 알츠하이머병 원인단백질 분해하는 프로테아좀 전달시스템 개발

경희대 이민재·서울대 민달희 교수팀, 프로테아좀 전달체 개발

연합뉴스 2015.1.4일자


(서울=연합뉴스) 이주영 기자 =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신경질환 원인물질로 알려진 타우(τ)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몸 밖에서 정제해 세포에 직접 전달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.


경희대 응용화학과 이민재·서울대 화학과 민달희 교수팀은 4일 제 기능을 못하거나 노화된 단백질을 제거하는 단백질분해효소 복합체(프로테아좀)를 외부에서 정제한 뒤 실리카(SiO₂) 나노입자를 이용해 세포에 직접 전달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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